▲신세계푸드 꽃카케이크와 칸티와인 제품 연출컷.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지난해와 같은 9980원에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가성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지속되는 고물가, 고금리 영향에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지난해와 같은 9980원에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꽃카’ 캐릭터를 활용한 케이크를 선보인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영이의 숲’과 콜라보를 통해 선보인 이번 크리스마스 가성비 케이크는 ‘즐거운 꽃카 케이크’(9980원)와 ‘꽃카와 함께 부쉬드노엘’(1만6980원) 등 2종이다. 즐거운 꽃카 케이크는 부드러운 시트 위에 딸기잼과 생크림을 겹겹이 쌓은 떠먹는 케이크다. 꽃카와 함께 부쉬드노엘은 초코 롤케이크에 컬스 초콜릿 토핑을 올려 진한 초코맛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생딸기 토핑을 올린 ‘X-MAS 딸기 케이크’,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치즈 맛이 특징인 ‘X-MAS 치즈케이크’, 백년초, 녹차분말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산타 상투과자’, 화려한 색감의 3가지 종류 글레이즈드 도넛들로 구성된 ‘X-MAS 미니도넛세트’ 등 1만원 내외의 크리스마스 베이커리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이마트 내 ‘블랑제리’와 ‘E베이커리’ 등 130여 개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