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증권가 호평 속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 29분 기준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보다 4.38%(9000원) 오른 21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30만 원으로 기존보다 7% 상향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큰 폭의 주가 상승 있었음에도 크래프톤에 대해 여전히 적극적인 매수 시점으로 판단한다”며 “모바일 부문 회복세 지속, 신작 모멘텀 구간으로의 진입, 내년 주가수익비율(PER) 16배로 부담 없는 밸류에이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 상향 가능성을 고려 시 여전히 현시점 가장 매력적인 국내 게임주”라고 했다.
김지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내년 상반기, ‘인조이(inZOI)’가 하반기 예정된 만큼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 가능한 시점”이라며 “2024~2026년 총 출시 게임 수는 32건 이상 예정으로, 스케일업, 로우리스크 전략이 내년부터 크래프톤의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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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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