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에이스스퀘어 익산점’ 오픈

입력 2023-11-24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스침대의 41번째 대형 프리미엄 매장 ‘에이스스퀘어 익산점’. (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의 41번째 대형 프리미엄 매장 ‘에이스스퀘어 익산점’. (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는 전북 익산에 41번째 대형 프리미엄 매장 ‘에이스스퀘어 익산점’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스스퀘어 익산점은 지상 5층 높이, 약 700㎡(약 212평) 면적의 초대형 매장으로 조성됐다. 익산시의 중심 상권인 신동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군산과 김제 등 인근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도 높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층별 다양한 콘셉트와 인테리어로 꾸며진 에이스스퀘어 익산점은 매트리스 체험존에서 에이스침대 대표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경험할 수 있다. 조명 밝기를 조절해 실제 침실과 유사하게 연출한 체험존을 통해 더 사실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매장에 상주하는 전문가가 상담을 통해 개인 체형과 수면 습관에 맞는 침대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신규 매장은 혼수를 준비하는 신혼부부들과 이사를 앞둔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에이스침대 신제품과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혼수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루체-Ⅲ(LUCE-Ⅲ)’, ‘아르노-Ⅱ(ARNO-Ⅱ)’를 비롯해 홈퍼니싱 콘셉트의 싱글 침대 ‘바치오(BACIO)’, 로맨틱 무드의 세미 클래식 침대 ‘아망드(AMANDE)‘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이사와 혼수 제품 구매 시 프리미엄 가구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고객 트렌드를 고려해 에이스침대의 최고급 매트리스인 로얄에이스(Royal Ace)의 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침대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에코르네스사의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Stressless)’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존도 마련했다.

에이스침대는 에이스스퀘어 익산점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으로 SESA 베개속통 세트, 방수커버 등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하며,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진행되는 ‘웨딩멤버스’ 프로모션 혜택까지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호남의 요충지인 익산시에 있는 에이스스퀘어 익산점은 전북 고객들이 에이스침대 제품을 더 가깝고 편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형 매장으로, 다양한 콘셉트 존에서 특별한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다”며 “에이스침대는 고객이 직접 침대를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체험형 매장을 앞으로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28,000
    • +3.25%
    • 이더리움
    • 4,390,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599,500
    • +0.84%
    • 리플
    • 804
    • -0.5%
    • 솔라나
    • 290,400
    • +1.72%
    • 에이다
    • 799
    • -1.11%
    • 이오스
    • 776
    • +6.3%
    • 트론
    • 230
    • +0.44%
    • 스텔라루멘
    • 15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900
    • -0.3%
    • 체인링크
    • 19,290
    • -3.93%
    • 샌드박스
    • 403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