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은행의 '플러스자유예금'이 최대 4.1%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플러스자유예금'은 자금 계획에 따라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파킹통장이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1인 1계좌)라면 누구나 손쉽게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3.9%이며, 2000만 원 한도에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마케팅목적)와 애큐온멤버십플러스 가입 시 각각 0.1%포인트(p)를 추가 제공한다. 애큐온멤버십플러스는 다양한 금융상품 혜택부터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모바일 뱅킹 가입 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이자는 분기별로 세금 공제 후 원금에 더해 결산기준일 다음 날에 지급된다. 결산기준일은 매 분기 마지막 월의 세 번째 금요일이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플러스자유예금의 금리 인상은 자유로운 입출금과 높은 금리를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애큐온저축은행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금융시장 흐름에 발맞춰 차별화된 상품 및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