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가 '암 영역 검출의 유효성 평가 장치(VALIDITY EVALUATION DEVICE FOR CANCER REGION DETECTION)’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8월에도 ‘암 영역에 대한 딥러닝 모델 학습 장치 및 방법(DEEP LEARNING MODEL LEARNING DEVICE AND METHOD FOR CANCER REGION)’에 대한 미국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이달 암 영역 검출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장치에 대해서도 인공지능 원천 특허를 추가적으로 확보하면서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2024년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인공지능 원천 특허 등록을 통해 미국 의료 시장 진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매출 확장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