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프레드 전시 전경.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 다음달 25일까지 하이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의 전시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프랑스 파리 현대미술관 ‘팔레 드 도쿄’에서 처음 열린 이후 아시아에서는 더현대 서울에서 최초로 열리는 것이다.
프레드의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의 하이 주얼리 크리에이터로서 삶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이번 전시는 포스텐 브레이슬릿, 샹스 인피니 브레이슬릿 등 주얼리 260점, 사진 50점 등 프레드의 헤리티지 (Heritage, 유산)담긴 주얼리 등 총 450여 점이 전시된다.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200여 점의 미공개 아카이브(archiv)도 함께 선보인다.
전시 티켓은 네이버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