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글로벌 완성차업체 스텔란티스와 합작 공장 건설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삼성SDI는 전일 대비 4.70%(2만4000원) 오른 53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양사는 지난 7월 발표한 합작법인 스타플러스 에너지 2공장의 부지를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로 결정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코코모시는 현재 건설 중인 1공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1공장은 33GWh 규모로 2025년 1분기, 2공장은 34GWh 규모로 2027년 초 각각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1·2공장에서는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를 생산한다.
합작법인은 총 생산능력 67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스타플러스 에너지 코코모 기가팩토리'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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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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