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부산국제영화제 OTT어워즈 공식 후원사로 참여

입력 2023-10-09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U+,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유일 공식 후원사로 참여

▲LG유플러스가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뜻으로 부산 국제 영화제 기간 진행되는 국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상식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 OTT어워즈'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전날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 LG유플러스 정수헌 C컨슈머부문장(부사장)의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뜻으로 부산 국제 영화제 기간 진행되는 국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상식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 OTT어워즈'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전날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 LG유플러스 정수헌 C컨슈머부문장(부사장)의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부산 국제 영화제 기간에 진행되는 국제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시상식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 OTT어워즈(ACA&G.OTT)’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오후 개최된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 OTT어워즈’는 글로벌 콘텐츠와 우수 OTT 플랫폼사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2019년부터 아시아 지역 내 우수 콘텐츠를 대상으로 시상했던 ‘아시아콘텐츠어워즈(ACA)’를 확대 개편해 올해 처음 열렸다.

LG유플러스는 자체 제작한 콘텐츠와 미디어 플랫폼인 U+tv와 U+모바일tv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로 ACA&G.OTT에 유일한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매장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영상을 상영하고, 부산 지역 11개 직영점 방문 고객에게 한정판으로 제작한 에코백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응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ACA&G.OTT 후원을 시작으로 LG유플러스는 미디어 플랫폼인 U+tv와 U+모바일tv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체 제작 콘텐츠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상자로 참석한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50일 앞둔 시점에서 부산의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전 세계인들이 모이는 OTT 시상식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의 콘텐츠 관련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4: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07,000
    • +4%
    • 이더리움
    • 4,451,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617,000
    • +2.75%
    • 리플
    • 826
    • +3.25%
    • 솔라나
    • 290,900
    • +1.46%
    • 에이다
    • 825
    • +4.83%
    • 이오스
    • 804
    • +11.82%
    • 트론
    • 231
    • +2.21%
    • 스텔라루멘
    • 156
    • +6.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00
    • +3.4%
    • 체인링크
    • 19,810
    • -0.4%
    • 샌드박스
    • 419
    • +7.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