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평가자에는 체험형 인턴 기회 제공
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18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2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업투 2기는 총 30명으로 구성, 1기보다 2배 가까이 확대됐다.
이날 행사는 이석우 두나무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임명장 및 웰컴키트 수여, 팀별 발표 등이 이어졌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업투 2기는 약 3개월간 ‘너만의 블록을 만들어라(Build Your Own Block)’라는 슬로건 아래 활동하게 된다. △디지털 자산·투자자 보호 콘텐츠 제작 △업비트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 제안 △업비트 주최 행사 참석은 물론, 사회공헌을 위한 ESG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서포터즈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우수 활동팀에는 상금 500만원,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서포터즈에게는 3개월간 업비트 체험형 인턴 기회도 부여할 예정이다.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은 발대식에서 “업투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각자의 인생에서 의미 있는 블록을 만들어 나가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함께 건강한 디지털 자산 투자문화를 조성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업투 2기 활동은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공식 유튜브 및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