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기존 진로와 컬러 에디션 3종.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진로가 가을을 맞아 형형색색의 옷으로 갈아입었다.
하이트진로는 가을 시즌을 반영한 ‘진로’의 컬러 에디션 3종을 약 한 달간 한정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진로 한정판은 주황, 노랑, 연두색의 컬러 라벨로 계절감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컬러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두꺼비 심볼을 더해 패키지에 차별화를 주고 젊은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자 했다. 하이트진로는 기존 진로와 컬러 에디션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제로슈거와 알코올 도수 16도는 동일하다.
하이트진로는 원하는 컬러의 진로를 찾는 재미를 통해 술자리에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젊은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전략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가을을 맞아 라벨에 시각적 변화를 주어 술자리에 재미를 더하고자 진로 컬러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리드하는 브랜드로서 소비자와 소통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