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캡처)
17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이라며 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사진을 찍어 공유했다. 또 “15년이란 세월 동안 너란 친구 참 멋져. 늘 너의 모든 걸 응원해”라고도 남겼다.
해당 게시글에는 시청자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나솔 완전 찐찐팬. 그중 16기 옥순님 더 찐찐찐팬 됐어요. 꾸밈보다 자연스레 우러나오는 아름다움이 옥순님껜 있어요”라며 “엄마 마음으로 조금만 더 찌웠으면 더 예쁠 거 같아요. 사랑도 삶도 더 응원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옥순은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방송 때보다 8kg로 찌웠습니다”라며 “항상 노력하는 삶 살겠습니다. 활기찬 미소로 아침 시작하시고 늘 행복과 기쁨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옥순은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 중이다.
▲(출처=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