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브랜드는 CGV인 것으로 조사됐다.
알바몬은 Z세대 아르바이트생 1319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아르바이트 브랜드’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알바몬 브랜드 채용관에 채용공고가 많이 등록된 상위 77개의 브랜드를 보기 문항으로 했다.
Z세대 아르바이트생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브랜드 1위는 CGV를 꼽은 응답자는 10.3%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스타벅스(9.3%), 교보문고(7.5%), 에버랜드(4.5%), 올리브영(4.0%), 메가박스(3.8%), 이디야(3.3%), 롯데월드(3.2%), 메가 MGC 커피(2.7%), GS25(2.6%) 순이었다.
Z세대 아르바이트생이 브랜드 알바를 선호하는 이유 중에는 ‘주휴수당과 휴게시간 등 근로기준법을 준수할 것 같아서’라는 답변이 87.3%(복수 응답)로 가장 높았다. 이어 ‘직원 교육 등 근무 매뉴얼을 갖추고 있을 것 같아서’(49.7%), 복지 제도가 잘 갖춰져 있을 것 같아서(36.6%),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라서(32.5%), 직원 혜택이 좋아서(17.8%) 순으로 브랜드 알바를 선호한다는 응답자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