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이브이가 무상증자 권리락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31일 오전 11시 9분 기준 삼기이브이는 전 거래일보다 29.95%(1385원) 오른 60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부터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하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삼기이브이는 17일 보통주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통상 무상증자 권리락 당일에는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가 많다.
구주주와 새 주주 간 형평성을 위해 시초가를 인위적으로 떨어뜨려, 주가가 낮아 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나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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