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수면 기능성 음료 ‘수면케어 쉼’을 출시했다. (사진제공=hy)
hy(옛 한국야쿠르트)는 수면 기능성 음료 ‘수면케어 쉼’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6개월 만에 1700만 병이 판매된 ‘스트레스케어 쉼’의 후속 제품이다.
핵심 원료는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쉬아간다 추출물이다. 복합 기능성 제품으로 장 건강과 수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hy의 액상 기술을 적용해 흡수가 빠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쉬아간다 추출물은 수면 후 개운한 정도의 척도인 ‘회복성 수면 점수’와 ‘심리적, 육체적 삶의 질 척도’ 개선이 입증된 소재다. 신제품에는 1일 권장량 120mg이 100% 함유됐다.
hy가 특허를 받은 프로바이오틱스 5종도 넣었다. 한 병당 100억 CFU(보장균수)를 보증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캐모마일 추출물, 테아닌, GABA, 아연도 부원료로 담았다.
쾌적한 수면 환경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피치, 체리블라썸, 로즈힙, 자몽 향도 첨가했다.
신상익 hy 마케팅 부문장은 “hy만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수면 기능성 음료 수면케어 쉼으로 편안하게 쉬어가는 하루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