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이 국내 주요 홈쇼핑 채널과 연합 전선을 꾸린다.
인터파크쇼핑은 20일까지 주요 홈쇼핑 채널들과 협업해 연합 세일전 ‘홈쇼핑 특가랜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파크쇼핑은 2017년부터 홈쇼핑 채널들과 협업을 진행해 지금까지 GS샵, CJ온스타일, 롯데홈쇼핑, NS홈쇼핑, SK스토아, 신세계라이브쇼핑, KT알파, 더블유쇼핑 등이 입점해 있다.
홈쇼핑 특가랜드에서는 홈쇼핑 방송으로 만날 수 있었던 각 방송 채널별 다양한 인기 상품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특히 홈쇼핑별 할인가에 인터파크쇼핑에서 제공하는 5% 추가 할인 쿠폰, 카드사별로 최대 6%의 청구할인이 제공된다. 또 하루 두 번씩 진행되는 매직딜 코너에서는 14일부터 매일 2~4개의 상반기 히트 상품들이 초특가에 판매된다.
16일에는 LG울트라HD TV 75인치, 17일에는 프레시지 포기김치, 정관장 홍삼진고 18일에는 목우촌 한우도가니탕 4팩 세트 등을 초특가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에드워드권 갈비탕, 파세코 에어컨 등 100여 개 이상의 TV방송 상반기 인기 상품들을 꿀잼특가 코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종대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실장은 “고객들은 TV홈쇼핑 방송 상품만의 단독 상품구성과 혜택을 여러 홈쇼핑 홈페이지를 개별 방문하지 않고서도 인터파크쇼핑 안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홈쇼핑사는 새로운 고객층으로 판매망을 확대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