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잼버리 폐영식·K팝 슈퍼 라이브…상암 4만 명 운집

입력 2023-08-11 0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상 중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23세계스카우트 폐영식과 K-팝 슈퍼라이브에서 사용할 무대 준비가 한창이다. 11일 오후 7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에는 아이브와 뉴진스, NCT 드림, 있지(ITZY), 마마무, 더보이즈, 셔누&형원, 프로미스나인, 제로베이스원, 강다니엘, 권은비, 조유리, 피원하모니, 카드, 더뉴식스, ATBO, 싸이커스, 홀리뱅, 리베란테 등 총 19개 팀이 출연한다. 조현호 기자 hyunho@
▲북상 중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23세계스카우트 폐영식과 K-팝 슈퍼라이브에서 사용할 무대 준비가 한창이다. 11일 오후 7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에는 아이브와 뉴진스, NCT 드림, 있지(ITZY), 마마무, 더보이즈, 셔누&형원, 프로미스나인, 제로베이스원, 강다니엘, 권은비, 조유리, 피원하모니, 카드, 더뉴식스, ATBO, 싸이커스, 홀리뱅, 리베란테 등 총 19개 팀이 출연한다. 조현호 기자 hyunho@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11일 폐영식과 'K팝 슈퍼 라이브'를 끝으로 다사다난했던 일정을 마무리한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30분간 폐영식이 진행된 이후, 19시부터 2시간 동안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애초 6일 새만금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기상 여건상 온열 질환이 우려돼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날짜와 장소가 변경됐고, 이후 태풍이 예상과 달리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장소가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재차 변경됐다.

이날 공연에는 총 19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NCT드림과 마마무, 뉴진스, 몬스타엑스 유닛인 셔누·형원, 강다니엘, 더보이즈, 있지, 제로베이스원, 권은비, 조유리, 홀리뱅, 싸이커스, 피원하모니, 리베란테, ATBO, 카드, 프로미스나인, 더뉴식스, 아이브 등이다.

조직위는 대원들을 버스 1400여 대로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차례로 입장시킬 계획이다. 대원수는 모두 4만3000명이다. 이후 기상상태나 숙소로의 이동 시간, 출국 일정 등을 고려해 자리 배치 및 입·퇴장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서울경찰청은 교통 혼잡 완화 및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당일 오후 2시부터 종료 예상 시간인 11시까지 행사장 주변 도로의 일반차량 진입을 통제한다.

구룡교차로에서 월드컵경기장교차로 양방향, 경기장교차로에서 농수산교차로 및 난지IC 및 상암교차로는 교통량을 고려한 탄력적 교통통제를 한다. 또 강변북로를 진출입하는 차량은 월드컵지하차도로 통행하도록 유도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 주변에 교통경찰 300여 명을 배치하고 교통안내 입간판 등을 설치해 우회 안내 등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1: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84,000
    • +6.3%
    • 이더리움
    • 4,475,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627,000
    • +13.18%
    • 리플
    • 827
    • +3.89%
    • 솔라나
    • 293,200
    • +5.2%
    • 에이다
    • 834
    • +16.32%
    • 이오스
    • 813
    • +19.03%
    • 트론
    • 230
    • +2.22%
    • 스텔라루멘
    • 153
    • +6.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50
    • +13.52%
    • 체인링크
    • 20,180
    • +4.29%
    • 샌드박스
    • 416
    • +9.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