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실루엣커피에서 선보이는 '립파이 콘파냐' 메뉴 (사진제공=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자사 제품 '립파이 초코'와 유명 호텔·디저트 카페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2개점(서울 남대문·서울 보타닉파크)과 서울·파주 지역 카페 5곳과 함께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은 체크인 시 웰컴 디저트로 립파이 초코 1갑을 제공한다. 립파이 초코 구매 인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숙박권도 제공한다.
카페에선 립파이 초코를 접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마포구 합정동 '실루엣커피'는 대표 메뉴 콘파냐에 립파이를 접목한 '립파이 콘파냐' 메뉴를 한정 판매한다.
마포구 동교동 '이미커피'에선 티라미수와 결합한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주시 소재 '말똥도넛' '더티트렁크', '버터킹' 등 유명 디저트 카페에서도 립파이 초코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립파이 초코는 ‘나만의 온전한 휴식시간’을 지향하는 정통 페이스트리 디저트다. 재출시 50일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갑을 돌파했다. 8년 만에 돌아온 립파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판매량 증가로 이어졌다고 롯데웰푸드는 분석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멋진 휴식 공간에서 립파이 초코와 함께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즐겨보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