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플립5' 모델명.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부산 광안리' 오픈을 기념해, 지난달 28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드론 라이트쇼(Drone Light Show)'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밤 8시부터 약 15분간 진행된 라이트쇼에는 총 600대의 드론이 사용됐다.
드론은 '갤럭시 Z플립5·갤럭시 Z폴드5' 제품명과 함께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형상을 선보이며 부산 광안리 밤하늘을 밝혔다.
▲삼성전자가 28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드론 라이트쇼(Drone Light Show)'를 진행했다. 드론은 '갤럭시 Z 플립5'·'갤럭시 Z 폴드5' 모델명과 함께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형상을 선보이며 부산 광안리 밤하늘을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날 드론 라이트쇼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메시지도 함께 선보여 부산 시민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한편 '갤럭시 Z 플립5·갤럭시 Z폴드5·갤럭시 탭S9 시리즈·갤럭시 워치6 시리즈' 등 신제품 체험이 가능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서울 성수', '부산 광안리' 등 전국 6곳에서 20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