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프랑스 최상급 럭셔리 브랜드 ‘모이나(Moynat)’와 손을 잡는다.
27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은 모이나를 경험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 ‘프레셔스 모먼츠 위드 모이나’를 선보인다.
모이나는 파리지앵의 우아한 여행 철학을 담아 184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가죽 제품 브랜드다. 2016년 서울신라호텔 아케이드에 입점하며 한국에 처음으로 진출했고 올해로 국내 론칭 7주년을 맞았다.
모이나 7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협업 패키지는 서울신라호텔 투숙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신라호텔은 키즈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신라호텔만의 영어 놀이 프로그램’, 더 라이브러리에서 진행하는 ‘문화와 주류가 결합된 클래스’ 등 각 분야 최고 수준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투숙객에게 서울신라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프레셔스 모먼츠 위드 모이나 패키지는 서울신라호텔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서울신라호텔 1층에 위치한 ‘모이나 신라 부티크’에서 최상급 쇼핑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패키지 투숙객에게는 심플한 디자인과 독특한 컬러로 인기 있는 ‘모이나’의 카드지갑을 증정한다. 카드지갑에는 원하는 이니셜을 각인할 수 있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지갑으로 만들 수 있다. 또 서울신라호텔 1층에 위치한 모이나 신라 부티크에서 1:1 퍼스널 쇼핑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