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한국거래소는 11일부터 시작된 충남‧경북 일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후원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청·경상 일대 수해 피해지역에 이재민 구호활동, 피해 복구 지원 등 긴급재난구호활동으로 쓰일 예정이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이번 후원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거래소는 재난 상황을 계속 주시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