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해 안전 장비 지원 등 군수물자 지원 확대를 약속하자 국내 재건주들이 장 초반 강세다.
17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삼부토건은 전일 대비 5.11%(245원) 상승한 5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현대코퍼레이션(3.57%), HD현대건설기계(1.57%), 국보(1.03%) 등도 오르고 있다.
윤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각)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났다. AP통신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지원을 약속하며 "저는 지난 5월 젤렌스키 대통령님과의 정상회담 이후 우크라이나가 필요로 하는 지뢰탐지기 등 안전장비와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신속히 전달한 바 있다"면서 "한국 정부는 지난해 약 1억 달러의 인도적 지원에 이어, 올해 1억5000만 달러의 지원도 효과적으로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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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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