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가 미국 IT기업 메타가 개발한 신규 SNS ‘스레드(Threads)’ 가입자 4000만 명 돌파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미디어는 메타가 보유한 매체를 통한 디지털 광고 집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7일 오후 1시 28분 현재 나스미디어는 전 거래일 대비 7% 오른 2만2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나스미디어에 따르면, 회사는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 선정 및 Meta Agency First Awards 2회 수상 등 메타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난해 역대 최고 메타 취급고를 달성하는 등 ‘메타’가 보유한 매체를 통한 디지털광고 집행을 확대해 가고 있다.
나스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스레드의 흥행은 최근 침체된 광고시장의 회복을 가속화할 마중물로 충분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나스미디어의 취급고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메타의 매체 흥행은 곧 나스미디어의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메타가 개발한 신규 SNS ‘스레드’ (Threads)는 최근 돌풍을 일으키며 트위터의 대항마로 평가받고 있다. 6일(현지시간) 출시첫날 누적 가입자 4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출시 5일만에 100만의 가입자를 돌파했던 ‘챗GPT’와 비교해도 고무적인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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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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