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현장 (자료제공=부티비TV)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인플루언서 시상식에서 부티비TV가 신인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 국토부는 부티비TV외 총 4개 팀을 시상했다.
부티비TV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공사 현장 탐방,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 등 영상을 제작해 국토부 사업을 홍보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티비TV는 현재 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부동산 현장 탐방 등을 통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이외에도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하는 부티비 플러스, 전문가 인터뷰 및 집 내부를 소개하는 홈언박싱 등 여러 정보를 전달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인플루언서와의 소통과 협업을 확대해 진솔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기대하며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