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IBK기업은행장(왼쪽서 네 번째)이 20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2기 영 스타 PB 임명식'에서 최종 선발된 5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제2기 영 스타 프라이빗뱅커(PB)' 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영 스타 PB'는 자산관리를 이끌어갈 차세대 대표 PB 양성을 위해 지난해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MZ세대 자산관리 전문인력 중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종 5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직원들은 은행 내·외부 집중 교육과정을 통해 자산관리 전문성을 강화한다. 또한, 선배 PB의 경력관리 멘토링,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홍보활동, 언론기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PB 전문인력으로서의 역량을 갖추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영 스타 PB와 마스터 PB, 올해 신설한 슈퍼 루키 자산관리(WM) 등을 통해 자산관리 인력이 신입행원부터 WM센터장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경력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