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는 중국 샹리 바이오텍(Shang-Li Biotech)과 합작사업 브랜드 ‘더마 레비(Derma Revie)’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더마 레비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탄생한 브랜드다. 최근 ‘수딩 리페어링 크림’과 ‘수딩 리페어링 로션’ 등 보습 제품 2종을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등록해 오는 7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휴메딕스는 수딩 리페어링 제품을 시작으로 더마 레비의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중국 시장 영향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휴메딕스는 자체 브랜드 ‘엘라비에 리바이탈렉스 앰플’의 NMPA 등록도 마쳤다. 병·의원을 중심으로 유통을 이어가며 향후 엘라비에 글로우렉스 앰플 등 프리미엄 앰플 라인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기능성 제품들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제품군을 확대해 중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