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캠퍼스타운·코리아스타트업밸리·(사)IT여성기업인협회가 지난달 31일 스타트업 상생·협력을 위한 ‘2023년 제2회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숭실대 제공)
행사는 코스밸과 IT여성기업인협회가 주최하고 숭실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이 후원했으며, ‘글로벌 창업 생태계 진단, 국내 스타트업의 방향성은?’ 주제로 진행됐다.
스타트업, 투자사, 정부기관, 예비창업자, 대학생 등 약 50인 이상이 참석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제휴 및 협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민구 ㈜커넥티 대표, 유창훈 ㈜센스톤 대표, 백승엽 ㈜네오에이블 대표, 김태영 ㈜AI팩토리 대표가 각자의 사업 분야에서 이끌어 낸 성공 사례와 사업 노하우, 비전 등을 공유했다.
임동영 코스밸 협의체장(우당네트웍 CEO)은 “이번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창업기업들이 함께 협력하며 성장하는 기반이 됐기를 바란다”며 “코스밸은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열정적인 도전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