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모델들이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스웨덴 친환경 전기 바이크 ‘케이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이 11일까지 명품관에서 스웨덴 친환경 전기 바이크 ‘케이크’ 팝업 스토어를 연다.
케이크는 2016년 스웨덴에서 론칭한 전기 바이크다. 북유럽 특유의 간결한 디자인과 초경량, 고성능이 특징이다. 전세계 세 번째 공식 매장인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지난달 오픈하며 첫 선을 보였다.
이번 명품관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모델은 마카 플렉스, 오사플러스, 칼크앤드다. 모델별로 상이하나 최대 시속 90km에 주행거리 111km의 친환경 바이크로 가격은 700만 원대부터 최대 2400만 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