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가 5월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10일까지 공항 이동객을 위해 왕복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사진 제공= 타다)
타다는 다가오는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내달 10일까지 공항 이동객을 위해 왕복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타다는 이벤트 기간동안 고급택시 2종인 ‘타다 넥스트’나 ‘타다 플러스’를 타고 공항을 오고 가는 모든 이용자에게 10%(최대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공항을 도착지로 설정하는 경우 ‘미리 부르기’와 ‘시간 단위 빌리기’ 등 예약 서비스 이용자가 할인 대상이다. 반대로 공항에서 출발하는 고객이면 호출 예약 서비스인 ‘미리 부르기’나 시간 대절 서비스 ‘시간 단위 빌리기’, 실시간 호출 시에도 할인 받을 수 있다.
쿠폰 등록 방법은 간단하다. 타다 앱 쿠폰함에서 할인 쿠폰 코드명인 ‘공항도착타다’와 ‘공항출발타다’를 타다 직접 입력하면 된다. 쿠폰은 이벤트 기간에 등록, 적용할 수 있다.
타다 관계자는 “공항 이동객이라면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과 그에 타협하지 않는 최상의 이동 경험을 왕복으로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자가 타다 만의 이동 서비스와 쾌적한 공간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