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협력사 안전경영 위해 '세이프티 위드 호반'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3-04-28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장 안점점검 후 단체 사진 (자료제공=호반건설)
▲현장 안점점검 후 단체 사진 (자료제공=호반건설)

호반건설이 협력사의 안전경영을 돕는다.

호반건설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안전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세이프티 위드 호반(Safety with HOBAN)’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협력사와 함께 안전한 현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의미로 ‘세이프티 위드 호반’이라고 프로그램을 명명했다.

세이프티 위드 호반은 협력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 분야에 집중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안전 장비 지원 △안전 교육 지원 △안전 컨설팅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지원 등이 있다.

호반건설은 협력사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위한 운영 가이드북 제작·전달, 안전보건교육 실시 등 현장 중심의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건설기계 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 장비, 고위험 공종별 맞춤 안전 장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작업자의 안전 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감성 안전 활동도 진행한다.

대상은 전국 60여 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200여 개 협력사다. 비용은 호반건설에서 전액 부담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의 안전은 곧 호반건설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안전한 현장 만들기와 상생 협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61,000
    • +3.9%
    • 이더리움
    • 4,422,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1.14%
    • 리플
    • 813
    • -3.44%
    • 솔라나
    • 303,100
    • +6.24%
    • 에이다
    • 835
    • -3.91%
    • 이오스
    • 775
    • -3%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550
    • -3.45%
    • 체인링크
    • 19,570
    • -3.97%
    • 샌드박스
    • 406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