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를 유(流)의 수공간으로 구현해 100m 길이의 계류와 연못, 석가산을 도입해 청량감을 주는 수변 경관을 만들었다. 또 다양한 수목으로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경관을 구현했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라센트'의 조경 '가오리의 비상'도 GD마크를 획득했다. '뜻밖의 행운'을 의미하는 가오리를 형상화했으며 국내 최초로 대형 수경 구조물 소재를 도입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호반건설,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그룹 내 계열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애란원은 ‘위기임신보호출산법’에 따라 서울시가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로 지정한 복지시설이다. 현재 위기임산부와 출산모, 아기 등 약 40명이 생활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지난달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 애란원의 개관을 후원하며 인연을 맺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호반건설은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3개의 우수 디자인(GD) 마크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지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상이다. 1985년부터 매년 종합 심사를 거쳐 우수한 디자인 상품에 정부 인증 심볼인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해 왔다.
이번 어워드에서 호반건설은 환경 디자인 및...
호반그룹의 건설계열사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전날 협력사의 공사 및 물품 대금 1140억 원을 현금으로 지급했다. 협력사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한 결정이라는 게 호반 측의 설명이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매년 명절을 맞아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현금 지급을 통해 자금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지원을 이어왔다.
포스코이앤씨는 12일 협력사 970곳의...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 협력사들이 겪고 있는 자금 운용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란 게 호반건설 측의 설명이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매년 명절을 맞아 협력사에 대한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현금 지급을 통해 자금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지원을 지속해 왔다.
이번 명절에도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협력사들의...
호반건설은 카카오모빌리티, 베어로보틱스와 함께 실내 배송 로봇 운영환경 표준화 및 로봇 기반 특화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호반건설은 지난달 30일 개관한 ‘위파크 제주’ 견본주택에 개관 후 3일간 1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호반건설에 따르면 개관 첫날인 지난달 30일에는 3500여 명이 다녀갔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각각 5000여 명, 6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위파크 제주는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 총 28개 동, 총 1401가구의 제주도 최대...
KCC건설은 대전 중구 대흥동 '대전 르에브 스위첸'을, 코오롱글로벌은 울산 남구 야음동동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를 분양한다.
이 밖에 부산 수영구에서는 SK에코플랜트가 ‘드파인 광안’을 분양한다. 제주에서는 호반건설이 서제주와 동제주 더블생활권을 형성하는 제주도 핵심지역에서 ‘위파크 제주’를 선보인다.
호반건설과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소속 임직원 60여 명이 동참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호반파크를 방문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에서 단체 헌혈에 나섰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2013년부터 대한전선을 주축으로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그룹 차원에서 확대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참여는 올해 3월에 이어 두 번째다.
정윤재 호반그룹 동반성장팀 대리는 “여름철...
올해 1~3월 5억1000만~5억2000만 원 안팎이었던 '오산대역호반써밋' 84㎡는 이달 5억4500만 원에 계약됐다.
분양시장도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5월 분양한 오산세교2지구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총 730가구가 계약 시작 6일 만에 완판됐다. 같은 달 선보인 '오산세교2 한신더휴'는 총 3가지 타입 중 전용 74·84㎡는 분양을 마쳤고 99㎡는 2차 무순위 청약...
호반건설 공사지원팀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전국 현장의 임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모든 현장에서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근로자의 혹서기 안전관리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올해 6월부터 각 현장의 그늘이 없는...
호반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으며 총 도급액은 약 3977억 원, SK에코플랜트의 지분율은 55%(약 2187억 원)다.
사업지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용문역, KTX 서대전역이 반경 약 3km 내에 있어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유천초, 버드내중, 도마중, 대전제일고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유등천, 유등체육공원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총...
DL이앤씨는 5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HDC현대산업개발은 10위로 상위 10위권 재진입에 성공했지만, 호반건설은 12위로 밀려났다.
국토교통부는 31일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등록된 전국 건설업체 7만3004곳을 대상으로 2024년도 시공능력평가를 시행하고 결과를 공시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결과 삼성물산은 평가액 31조8536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호반그룹 동반성장팀 관계자는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상생하기 위해 매년 생수를 제공해 왔다”며 “올해는 이른 열대야와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생수가 더 빨리 소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호반그룹은 2019년부터 매년 여름철마다 서초구에 시원한 생수를 지원해 왔다. 올해까지 제공한 생수는 총 40만병이 넘는다. 이 밖에도 장학금 지원...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각 현장 및 사옥에 출입시스템과 보안 관리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수상 기업으로는 △최우수상 두왓(스마트 호텔 통합플랫폼) △우수상 지오그리드(건물 수질 개선 및 모니터링 시스템), 아론에이아이티(히트펌프 활용한 냉난방 고효율/바닥소음저감 일체 패널) △챌린지상 티엘엑스(실내/지하 전기차 화재안전 시스템), 뉴로티엑스(AI...
호반건설을 통해 기탁된 이번 성금은 침수 주택과 시설 복구, 당진시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우리 지역을 위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마음처럼 우리 시에서도 조속한 피해 복구와 재난 안전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심심한...
호반그룹 건설계열인 호반산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4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호반산업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제도는 종합·전문 또는 대·중소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 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반도건설을 비롯해 호반산업, 디엘건설, 우미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등 총 20개사로 작년 대비 3곳 줄었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ESG 경영 도입 이후 현장에서 함께하는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 교육 강화부터 근무환경 개선 등 꾸준히 상생경영에 힘쓰고 있다"며 "올해는 협력사와의 기술 개발을...
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대한전선 부회장, 이정호 호반레저부문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등 주요 인사들과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35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정직과 원칙의 창업 정신을 지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