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24일 오후 3시 3분 기준 다올투자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29.92%(1550원) 내린 3630원에 거래 중이다.
올해 다올투자증권은 직전 거래일(21일)까지만 해도 85% 상승했다.
다올인베스트먼트(현 우리벤처파트너스) 매각으로 유동성이 확보되면서 재무 안정성이 강화됐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와서다.
다만 이날 차익 실현을 위한 대규모 물량이 시장에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신용 잔고 물량이 이익 실현을 위해 출현 돼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회사 내 악재는 없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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