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기업 E1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
E1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호 성금 및 물품 총 10만 달러(1억3000만 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E1은 지난달 LS그룹의 튀르키예 구호 성금 지원에 함께 참여했으나 피해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1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성금과 물품은 튀르키예 정부기관인 AFAD(재난관리청)에 전달할 예정이다.
E1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진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