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기념해 한돈 삼겹살을 최대 33% 할인해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삼겹살데이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숫자 3이 겹치는 3월 3일로 축협에서 지정한 날이다.
최근 축산물품질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2일 기준 삼겹살 소비자 가격(100g)이 평균 2379원인데 반해, 티몬은 이보다 25% 저렴한 가격으로 삼겹살 특가 판매에 나선다. 기획전 기간 최대 33% 할인이 더해져 △도드람한돈 삼겹살 500g+목살 500g(1만8900원, 최대 혜택가) △도드람한돈 오겹살 500g+목살 500g(1만7900원, 최대 혜택가)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이날 오전 11시 ‘삼삼데이’ 맞이 라이브 방송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한다.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비온’ 방송 1시간 동안 도드람한돈 제품 대상 추가 1000원 할인이 지원되며 즉석에서 돼지고기 부위별 정형하는 모습도 공개한다. 방송 중 구매 인증 고객 10명을 추첨해 도드람 냉동 양념왕구이(630g)를 증정한다.
26일까지 ‘농협 식품관’을 열고 구이는 물론 찌개 등 활용도가 높은 농협 안심 한돈 대패 구이(900g)를 1만 원 특가에 판매한다. 고기와 찰떡궁합 채소인 제주 농협 햇 깐마늘(1㎏)도 1만4900원 할인가로 판매한다. 농협카드 결제 시 최대 8% 할인이 추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