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가 강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워킹그룹을 발족해 한국형 챗GPT 개발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후 1시 24분 현재 솔트룩스는 전일 대비 19.02%(5650원) 오른 3만53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문체부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가져올 변화에 필요한 문화적·제도적·산업적 기반 마련을 위해 △‘한국어 잘하는 AI’를 위한 한국어 말뭉치 학습 지원 △저작권 제도 개선 △콘텐츠 창작과 산업에서의 AI 활용 등 3개 분야 워킹그룹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은 ‘한국어 잘하는 K-챗GPT’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고품질 한국어 말뭉치 구축을 확대하고 제공할 계획이다.
솔트룩스는 국립국어원이 주관한 ‘일상대화 말뭉치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한 ‘인공지능 학습용 한국어 방언 AI 데이터 구축’ 등 언어 빅데이터 사업을 다수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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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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