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보합권 등락 거듭 상승 마감…2458.96

입력 2023-02-21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하락 갭을 메우며 2450포인트대에서 마감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4포인트(0.16%) 오른 2458.96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45억 원, 194억 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922억 원 순매도했다.

양대지수는 보합권 등락을 거듭한 뒤 상승 전환했다. 다만, 전일 미국 증시 휴장에 따라 방향성 부재로 외국인 매수세는 제한적이었다. FOMC 회의록 발표와 한국 금통위, PCE물가지수 발표 등에 대한 관망세는 지속했다.

철강, 기계, 화학 등 시크리컬 업종의 강세가 지속했다. 중국의 양회를 앞두고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이 커졌다. 철강 수요 회복과 더불어 소비 회복에 따른 화학원료 수출 증가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건설업(3.53%), 비금속광물(2.52%), 화학(1.82%), 철강금속(1.80%), 증권(1.36%) 등이 오름세였다. 의료정밀(-4.35%), 섬유의복(-1.39%), 의약품(-0.80%) 등은 내림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롯데케미칼(7.38%), 현대제철(6.83%), 대우조선해양(5.91%), 고려아연(5.35%), 메리츠증권(5.00%), 팬오션(4.65%), 금호석유(4.53%), 현대건설(3.99%), 포스코인터내셔널(3.97%) 등이 강세였다.

에스디바이오센서(-5.61%), 아모레G(-3.50%), 한미약품(-3.09%)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3포인트(0.57%) 오른 793.42를 나타냈다. 개인은 492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8억 원, 297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바스AI(13.48%), 에코프로비엠(9.16%), 엘앤에프(8.44%), 엔켐(6.42%), 제이오(6.40%), 위메이드맥스(5.76%), 천보(5.70%), 에코프로(5.30%), 박셀바이오(5.25%), 나노신소재(5.20%), 넥슨게임즈(5.11%) 등이 강세였다.

카나리아바이오(-15.98%), 바이오니아(-13.11%), 티씨케이(-5.84%), NICE평가정보(-4.93%), 다우데이타(-4.92%), 씨젠(-4.38%), 오스코텍(-4.26%) 등은 약세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182,000
    • +6.28%
    • 이더리움
    • 4,585,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1.29%
    • 리플
    • 823
    • -2.02%
    • 솔라나
    • 303,500
    • +3.06%
    • 에이다
    • 827
    • -3.27%
    • 이오스
    • 781
    • -5.33%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200
    • +0.06%
    • 체인링크
    • 20,230
    • +0.2%
    • 샌드박스
    • 414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