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2의 이태원 참사를 막기위해 ‘현장 인파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소식에 핀텔이 강세다. 핀텔의 AI 선별관제 시스템 기술이 부각되면서다.
30일 오후 2시 9분 현재 핀텔은 전 거래일 대비 9.18% 오른 9870원에 거래 중이다.
정부는 27일 이태원 사고와 같은 인파사고를 근원적으로 방지하고, 새로운 위험과 재난을 사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서 정부는 ICT를 활용한 현장인파관리시스템을 연내에 구축해 유동인구 정보(기지국, 대중교통 데이터), CCTV 영상분석을 바탕으로 밀집도를 모니터해 위험이 감지되면 소방과 경찰에 전파하고 해당 지역에는 재난문자로 상황을 알리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서울, 부산 등 대도시에서 시범운영 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전조 감지, 112 신고 연계, 이상행동 인식 추적 등 고도화 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한편, 핀텔의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은 인공지능 영상분석을 활용해 방범·교통·민간 CCTV 영상을 분석해 사고발생 상황인지와 범죄 예방·추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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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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