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메모리 사후관리(AS) 서비스 대행 계약을 맺고 세계 유일의 메모리 AS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래반도체가 상장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후 1시 15분 현재 미래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26.15% 오른 1만968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7일 코스닥에 상장한 반도체 유통기업 미래반도체는 따상에 성공해 1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첫 따상 종목이다.
미래반도체는 지난 10~11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576.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 희망밴드(5300~6000원) 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으며, 같은달 16~17일 진행한 일반 청약에선 경쟁률 938.26대 1을 달성했다. 증거금으로는 2조5333억원이 모였다.
1996년 설립된 미래반도체는 삼성전자 반도체 대리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삼성전자와 메모리 AS서비스 대행 계약을 맺고 세계 유일의 메모리 A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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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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