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쥬빌리 70년. (사진제공=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고급 설 선물세트로 한정판 위스키 ‘플래티넘 쥬빌리(Platinum Jubile) 70년’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7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출시된 위스키로 고든앤맥페일의 가장 오래된 싱글몰트 위스키 중 하나다. 여왕이 왕위에 오른 1952년 증류해 70년 동안 쉐리 와인 숙성에 사용했던 목조 통(50ℓ)에 숙성했다. 여왕 즉위 기념일인 지난해 2월 6일 병입 후 전 세계 단 256병만 공개했다. 용량은 700㎖, 도수는 52.3%이며 가격은 4400만 원이다.
갤러리아에 입고된 수량은 단 1병으로 명품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