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투자금융본부를 은행장 직속으로 재편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 독립성 강화를 위해 리스크관리 조직을 격상하고, 투자금융(IB)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금융본부를 은행장 직속으로 재편했다.
또한 4개의 ‘광역본부’ 체계를 19개의 ‘금융본부’ 체계로 개편해 영업점 경영관리 효율성 및 유연성을 확보했다.
이날 수협은행은 임원 선임과 직원 승진 및 전보인사도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윤희춘 IT그룹 부행장(CIO), 박양수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CRO), 김문수 준법감시인, 문기성 투자금융본부장을 신규 선임했다. 이정교 정보보호본부장(CISO)은 재선임됐다.
이밖에 32명(△별급 5명 △1급 27명)에 대한 승진도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