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소폭 하락세다.
19일 오후 2시 8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34% 하락한 5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양재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4분기 메모리 수요는 예상을 하회했다”며 “급격히 늘어난 재고로 내년 1분기 메모리 가격 낙폭은 예상보다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감산 결정이 없다면 동사 메모리 부문 역시 내년 2분기 적자 전환이 불가피하다”며 “4분기 실적 발표에서 감산 계획은 없다던 기존 입장을 고수할지 관심”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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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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