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박카스 TV광고 ‘선생님편’ (사진제공=동아제약)
동아제약은 박카스 TV 광고 ‘선생님편’이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TV 영상 부문 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선생님편’은 오랜만의 출근 준비에 힘겨운 선생님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반가운 만큼 힘도 들지만, 이 순간을 기다려 왔잖아요?”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오랜만의 등교에 신이 난 아이들을 챙기느라 치열한 하루를 보내는 선생님의 장면이 연출된다. 이후 수업이 종료된 교실에서 선생님은 박카스를 마시며 하루의 피로를 푸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해당 광고는 5월 공개된 이후 유튜브 조회 수 1400만 회를 돌파하며, 코로나 19로 달라진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의 삶과 피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는 앞으로도 국민의 애환을 녹여내는 광고를 통해 국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는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2016년 프로모션 은상 △2016년 옥외광고 은상 △2016년 특별상 △2020년 퍼포먼스마케팅 은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