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 KCC오토모빌, 일산 전시장 이전 오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함께 이전
6대 전시, 라이프 스타일 존 마련
출고부터 AS까지 원스톱 서비스
월 1100대 정비 가능 규모로 확장

▲국내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 가운데 최대 네트워크를 갖춘 KCC오토모빌이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사진제공=KCC오토그룹)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공식딜러인 KCC오토모빌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이전 오픈,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KCC오토모빌은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 가운데 가장 많은 네트워크를 보유 중인 곳이다.

22일 KCC오토모빌에 따르면 새롭게 오픈한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이전과 동일한 일산 수입차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지상 3층 총면적 2538m²(약 762평) 규모로 들어서는 새 전시장은 신차 전시는 물론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체험공간을 비롯해 고객 편의시설도 함께 갖췄다. 전시장은 최대 6대의 차량 전시 공간과 7개의 상담 공간 등을 갖춰 쾌적한 상담도 진행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는 차량 구매 상담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한 공간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상 2층, 총면적 1402m²(약 425평) 규모에 최신 설비와 첨단 장비 및 12개의 작업대를 갖췄다. 이를 통해 월 1100여 대의 일반 정비 및 100여 대의 사고차 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KCC오토모빌은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이전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11월 내 차량 계약 및 출고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재욱 KCC오토모빌 대표는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축 이전을 통해 경기도 서부는 물론 서울 서부 고객에게도 최상의 구매 경험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KCC오토모빌을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