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약 성분 위 운동 소화제 ‘베나치오’의 새로운 패키지 (사진제공=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생약 성분 위 운동 소화제 ‘베나치오’의 BI 및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베나치오의 기존 로고를 다듬어 제품의 특성을 각인시켰고, 위 운동 소화제로서의 아이덴티티 강조ㆍ기존 베나치오 라인업 제품들의 패키지를 통일화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베나치오 BI는 위(胃) 형상을 모티브로 ‘오’ 글자 위에 위 모양을 적용해 위 운동 소화 기능의 특징을 살렸다. 또한, 용법ㆍ용량 등 주요 복약 관련 정보를 한눈에 쉽고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템플릿 디자인을 추가해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아픈 배가 낫지요’라는 의미를 지닌 베나치오는 생약 성분을 함유하고 탄산이 없어 위에 주는 자극이 적으며, 액상 형태로 빠르게 소화불량을 해결한다. 특히 회향 성분이 함유돼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고 소장의 소화 흡수력을 증대시켜 기름진 음식과 육류 소화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최정웅 동아제약 베나치오 BM은 “베나치오만의 특색을 살려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디자인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복약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선된 패키지 디자인이 소비자의 약 복용과 약사들의 복약 지도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