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가 올해 3분기 저조한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약세다.
8일 오후 1시 29분 기준 지누스는 전날보다 5.87%(2050원) 내린 3만28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지누스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5억80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한 2862억400만 원을 기록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를 52%, 당사 추정치를 43%로 크게 하회했는데, 이는 미국 유통사의 과잉재고 문제로 주문 감소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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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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