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가 올해 3분기 저조한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약세다.
8일 오후 1시 29분 기준 지누스는 전날보다 5.87%(2050원) 내린 3만28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지누스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5억80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한 2862억400만
지누스 주가가 SK네트웍스와의 인수 협상 거래 불발에 급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지누스는 전 거래일보다 10.02%(9600원) 내린 8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누스 지분 인수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결렬됐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이윤재 지누스 회장 등의 지분 40
지누스가 급락세다. 2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해석된다.
1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지누스 주가는 전일 대비 2만1900원(-20.28%) 떨어진 8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김현욱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2514억 원, 영업이익은 54% 줄어든 134억 원을 기록해 시장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