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지난 29일 서울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23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이 지난 29일 서울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23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됐다. 행사에서 국립공원공단과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탐방객들에게 구급함 위치 및 산행 안전수칙이 적힌 지도를 배포하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동국제약은 국립공원공단과 체결한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2009년부터 매년 탐방객이 늘어나는 봄, 가을에 산행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전국 국립공원 400여 개의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 연고(의약외품) 등 구급용품도 지속 후원 중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동국제약 관계자는 “산행안전 캠페인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지도에는 구급함 위치가 표기되어 있어 혹시 모를 부상에 대비할 수 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한 안전수칙도 기재되어 있어 유용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녹색어머니회,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등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