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부산국제영화제 곳곳 차량 전시…“레드카펫 주인공처럼”

입력 2022-10-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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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방문객들이 레드카펫 존에 전시된 G70 슈팅 브레이크와 함께 포토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제네시스)
▲부산국제영화제 방문객들이 레드카펫 존에 전시된 G70 슈팅 브레이크와 함께 포토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제네시스)

제네시스가 15일까지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제네시스 브랜드 존 등에서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후원사 중 최고 등급인 골드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제네시스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내 위치한 두레라움 광장과 야외무대 곳곳에서 브랜드 존을 운영하고 차량을 전시 중이다.

광장에 마련된 제네시스 브랜드 존에서는 이번 영화제의 히어로카로 선정된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롱휠베이스’가 전시돼있다. 제네시스 씨어터 콘셉트로 꾸며진 이곳에서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양조위의 필모그래피를 전시한 ‘양조위의 화양연화’ 특별전이 진행 중이다. 부산국제영화제와 특히 인연이 깊은 양조위는 이번에 내한해 자신이 직접 고른 대표작 6편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개막식 때 활용되었던 레드카펫에는 G70 슈팅 브레이크를 전시하고, 미디어 타워와 제네시스 차량을 배경으로 마치 관객들이 레드카펫 주인공이 된 듯한 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찍은 사진은 즉석에서 출력도 가능해 관람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제네시스는 ‘BIFF X GENESIS 야외무대’에 GV70 전동화 모델과 GV80을, 영화제 공식 포토월에는 GV60을 전시해 영화제 곳곳에서 제네시스의 차량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가 3년 만에 정상화된 만큼 많은 관객분이 영화제 속에서 제네시스를 실제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영화제와 함께 제네시스가 관람객분들께 기억에 남는 추억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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