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통상이 자기주식 취득 결정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 42분 기준 삼양통상은 전 거래일보다 5.98%(2900원) 오른 5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양통상은 주가 안정화를 위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5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이달 5일부터 내년 4월 4일까지다. 계약체결기관은 NH투자증권이다.
삼양통상은 GS그룹의 지주회사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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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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