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가 유럽 '노르트스트림-2' 가스 누출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 29분 기준 대성에너지는 전 거래일보다 4.61%(500원) 오른 1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인천도시가스(3.63%)도 함께 오르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이 지나가는 발트해 수중에서 가스 누출이 발생했다.
노르트스트림 가스관은 독일이 러시아로부터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건설됐다. 저렴한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대량 공급받기 위한 목적이다.
그러나 올해 들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노르트스트림 가스 공급이 빈번히 중단됐고, 이때마다 가스 대란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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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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