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크리스피 버거. (사진제공=맥도날드)
맥도날드는 올해 5월 말 출시된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의 판매량이 500만 개 판매를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약 2초에 1개씩 팔려 나간 셈이다.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와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세상 처음 맛보는 치킨버거’라는 타이틀에 맞는 새로운 맛과 조합으로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기록한 바 있다.
맥크리스피 버거는 기존 맥도날드 메뉴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식재료를 사용한 치킨버거다. 닭다리살의 풍성한 육즙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를 넣었다. 또한 치킨버거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버거 빵)과 스페셜 스모키 소스로 최상의 조합을 완성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색다른 맛과 경험으로 더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메뉴들과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